..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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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으로 자기 이름을 치면 뇌구조가 나오는 사이트가 있길래 한번 해보았다.
결과는.. 欲(바랄 욕)이 가득 차 있는 모양이었다.

慾(욕심 욕)과 欲(바랄 욕)이 어떤 차이가 있는 지는 확실하게 몰라서 네이버에서 찾아보았다.

欲은 하고자하는 바램이나 의지 등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면 "하고자하는 意欲이 샘솟는다." 등의 경우에는 欲을 씁니다.


慾은 인간의 욕심을 나타냅니다.

밑에 마음 심이 붙어 心을 부수로 쓰기도 하지만, 

의미적으로 볼 때도,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욕심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내 뇌구조의 한자가 慾(욕심 욕)이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언가를 바라는 마음을 갖게 되면 그것을 이루기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바람직한 일이지만 욕심이 가득 차면 내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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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크초콜릿~★ 2007. 10. 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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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조 사람들... 조원들이 모두 나온 몇개 안되는 사진 중 하나..ㅋ


그냥 간만에 버려진 내 싸이의 홈피 사진들 보고 있는데 대장정때 우리조 사진들 쭉 보니까 그때 기억이 새록*2..
사진들과 함께 곁들여진 글들을 보다보니 우리조사람들 정말 보고 싶다...^^
그러고보니 못 본지 정말*2 오래되었어..;;
그때는 모두 학생이였는데 지금은 다들 다른 위치에 있다. 학생, 직장인, 군인..이런식으로..

벌써 2년전 일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을만큼 기억이나 느낌들은 생생하네..
그때와 지금을 비교해보면 지금은 좀 나태해지는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고.. 그렇다고..생각없이 마구 놀고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 자신감도 많이 없어지고 새로운 것들을 접하게 되면 무조건 미리 겁부터 내는걸 보면말이지;;

대장정을 막 끝냈을때는 앞으로 샤워는 찬물로 3분이내에 끝내고 밥은 포크 겸 숟가락으로 먹고 왠만한 거리는 걸어다니며 겠거니 했는데..뭐.. 여전히 샤워시간은 3분을 넘고 더군다나 찬물로는 절대 못하고 좀 먼 거리는 버스를 타고 다니는걸보면..ㅋㅋ 

하지만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점은 그 때 품었던 패기나 열정!! 대장정도 무사히 마쳤는데 그보다 쉬운 세상일들에 상처받아서 주저앉는건 말이 안되잖아.. 남은 한해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내년에 내가 원하는 은행에 취업해서 당당한 모습을 우리조 사람들에게 보여주어야지..ㅋ


ps. 남자친구 생기면 검증해준다고 함 데려오라고 했었는데.. 다음에 모이게 되면 데리고 가야지..^^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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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크초콜릿~★ 2007. 8. 4. 23:45
 - 귀걸이
 아침에 무심결에 귀를 만지다보니 깜짝 놀랐다. 왼쪽 귀걸이 뒤쪽에 귀걸이가 빠지지 않게 하는 것이 없어진것이다. 귀걸이는 귀에 꽂혀있는 상태에서 그 부분만 사라진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2..ㅋ 퇴근하는 길에 시민지하상가 금은방에 들렀지만 그런건 없다고 거절당했다. 여러군데 돌아다녀볼까 하다가 피곤해서 다음에 옷 사러 다닐 때 시도하기로 하고 집에 왔다.
 집에 와서 오랜만에 귀랑 귀걸이 소독을 했다.  그리고 그동안 하고 다니던 귀뚫이용 귀걸이를 빼고 집에 있던 다른 금귀걸이로 바꾸었다.  귀걸이가 빠지않게 하는 부분이 없어진것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귀걸이는 없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다.. 그리고 새로운 귀걸이로 바꾸어 끼는 계기를 마련해주었으니 그리 나쁜 경험은 아닌것 같다. 뭐든 생각하기 나름~★

 - 사직서
 화요일에 퇴근할 때 내려고 했는데 퇴근 시간이 다 되서 과장님께서 희선 언니를 혼내시는 바람에 험악한 분위기가 되었고 그 바람에 말도 못 꺼내보았다. 결국 오늘로 미뤄지게 되었는데 사무실에 CRM강사님도 오셨고 그 다음엔 마케팅팀 관계자분께서 오셔서 오랜시간동안 CRM파트 대리님, 은정 언니, 부장님, 과장님에게 사장실 겸 회의실에서 교육을 하셨다. 그러다보니 거의 6시가 다 되었고 시간이 애매해서 퇴근시간에 말하려고 마음의 준비를 했는데 6시 25분쯤에 과장님께서 갑자기 나가시더니 들어오시지 않았다. 병원 예약을 했다는 말을 얼핏 들었는데 진료를 받으시러 간 듯했다. 결국 오늘도 제출하지 못했다.
 내일이 정말 제출할 수 있는 기회의 마지막이다. 내일은 무슨일이 있어도 꼭!! 제출할 것이다. 자꾸 저녁에 일이 생기니까 아예 점심시간 전후로 말할 생각이다. 내가 잘못이 있어서 그만 두는것도 아니고 떳떳한 입장이니 꿇릴것도 없다. 설령 억지 주장을 피면서 부장님이나 과장님이 나에게 막 대한다 할 지라도 기죽지 않을것이다.  몇 달간 이 곳을 다니면서 단련이 되어서 그런 말에 상처입을 정도로 나약하지는 않으니까..^^
 
어차피 원래 계획은 이번주 화요일이나 금요일 중에 제출하기로 마음 먹었던 것이니까 내일 멋지게 잘 해내면 되는거야..^^ 살다 보면 (혹은 그동안 살아오는 동안) 어느 시점에 어떤 일이 꼭 일어나야는 (일어났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 때를 놓치면 그 다음에는 기회가 없는...  적어도 사직서를 제출하는 일은 타이밍을 딱 맞아야만 하는 중대한 일에 속하지 않는다.  두 번의 시행착오를 거쳤으니 내일은 성공해야지!!.
 

 오늘 회사에 희선언니가 나오지 않았다. 그저께 과장님께 혼나고 나서 사직서를 제출한 모양이다. 점심즈음에 복사할것이 있어서 부장님 자리 옆의 복사기를 사용했는데 복사기 뚜껑위에 희선언니가 자필로 쓴 사직서가 있었다. 날짜는 6월5일...  부장님, 과장님과 트러블이 생긴 이후 언니가 약간 오버스러울 정도로 웃으면서 사람들을 대하는 것을 보고 그래도 다행이다라는 생각과 함께 약간은 불안*2 했는데.. 결국 안 좋게 회사 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어서 안타깝다. 새로운 직장을 구하게 되면 그곳에서는 잘 적응하셨으면 좋겠다.
  저녁에 퇴근 시간 즈음에 부장님께서 내일 아침에 회의가 있으니 칠판에 적어 놓은 시간을 참고하라고 하셨다. 희선언니도 그만두고 이래저래 회사가 어수선해서 기강도 잡고 약간의 변화를 줄 생각이신것 같은데 이것이 내일 내가 사직서를 제출하는데 큰 영향을 끼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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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크초콜릿~★ 2007. 6. 7. 23:00


  SHOW 변경 관련 공지  
267 07.04.18

좋은 기회로

또는 쇼당 프로모션의 당첨 등으로

많은 분들이 영상통화의 세계로 함께하시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많은 문의가 있지요~

시원하게(?) 답변드리면!!

1. 요금 지원
  계속됩니다.
  단 번호가 변경되는 경우가 있지요.
  변경된 번호를 꼭 활동지원 센터에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MFTS 사이트는 번호를 기반으로 로그인됩니다.
  즉 번호가 변경되면 로그인이 불가능하지요.

  활동지원 센터에 변경된 번호를 남기시면
  주 단위로 업데이트를 진행하겠습니다.

2. Fimm240
  SHOW에는 Fimm240이 없습니다.
  대신 비슷한 쇼 i프리 요금이 있지요

  그것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다만
  현재 통화지원비 50000원 + 데이터 지원비 24000 총 74000에서
  데이터 지원비가 14000으로 조정되어
  총 64000원의 금액이 지원됩니다.

  모두 5월 부터 적용되며
  이미 지나간 4월달은 74000원 금액 그대로 나갑니다.


5기~!

이제 여러분께 한 발자욱 씩 다가가고 있습니다.

따뜻하게 두팔 벌려 주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에 함 외쳐 봅니다.

모바일의 창조자
미래의 개척자
모바일 퓨처리스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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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번달 말에 EV-W100공짜로 바꿀 기회있었는데..
전화번호 바뀌거나 fimm안되면 요금지원 못 받는다고 해서..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는데..
이제와서 이러는건 또 뭔데??쳇*3!!
다음에 EV-W100보다 훨씬~ 좋은거루 바꿀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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