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3]

[03.04]
 학교에 일찍 가서 도서관에서 학교 홈페이지 들러서 이것저것 퍼오고.. 경력계발센터에 가서 멘토링 관련 질문을 했더니 기존 스터디에 들어가기는 힘들것 같다고 새로 스터디를 구성해오라고 하셨다. 최소5명이상 10명이내로..;; 지금 막 휴학해서 아는 사람도 별로 없는데.. 사람들을 어디서 구해야할지;;
 
12~4시까지 들었다. 12~3시 과목은 꽉 채워서 수업하셨고 다음 과목은 첫 시간이라 3~4시까지 했다. e-biz는 교수님께서 굉장히 가르치고하는 의욕이 많으신듯하다. 시험도 오픈북이라고 하셨는데 자기 의견이나 생각을 정리해서 쓰도록 한다고 하셨다. 공부할 양과 분야가 방다할듯 하다. 웹2.0, 유비쿼터스, 경영, 경제 등등.. 조별과제가 중간이나 기말고사 비중만큼 커서 과제도 정말 잘 해내야 할 것 같다.
 경영학특강은 4학년 과목이라 그런지 대부분 학생들이 4학년이였다. 자신의 역량과 강점 약점 등등 찾아내고 취업할 분야를 찾아내는 등의 과정을 배우는것 같았다. 자기소개서도 쏘고.. 취업준비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교수님께서는 우리학교 출신이신데 경력이 화려하셨다. 행시 면접관으로도 활동하시고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시는것 같았다. 이메일이나 문자를 통해 시간을 맞추면 개인면담도 해주신다고 하셨다.
 두 과목 모두 수학처럼 딱 떨어지는 공부가 아니라서 더 어려운 것 같다. 그래도 어려운 만큼 도움은 되겠지..

 오늘 수업 끝나고 나서는데 한나를 우연히 만났다. 그리고 교문쪽 언덕에서 민아언니도 만나구.ㅋㄷ 민아언니는 대학원 수업 가는중이였다. 졸업하고나서 바로 대학원도 가고 부럽..난 아직 4학년인뎅;;
 그리고 역쪽으로 가는데 지현이를 만났다. 과사에 간다고 하길래 같이 가주었다. 그리고나서 캔모아에서 7시정도까지 이야기 한것 같다.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많은 이야기를 했다.
 지하철에서 지하철오기를 기다리는데 어쩌다보니 주간지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지현이가 나도 하나 사는게 어떠냐고 해서 매경주간지 하나 샀다. 지갑에 앞으로 밥 먹을 돈도 부족했지만.. 눈 질끈감고.. 무려 3천원이라 지출했다.ㅋ 괜찮아.. 한끼 굶으면 되..라고 하면서..ㄷㄷㄷ

 집에 오니 9시였다. 수정대에 스터디 모집글 올리려고 했는데 로그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권한이 없다고 뜬다;; 우리학교 관련 카페 같은것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았는데..거의 없다;; 왠지 스터디 안하면 흐지부지 1학기 넘어갈것 같은데;; 우리학교 멘토링 아니더라도 금융스터디 하는곳 있으면 나도 같이 하고 싶은데.. 취뽀같은데서 알아봐야 하나;;

 회화학원 남영점은 인원이 계속 꽉 차있다. 내일 그냥 무작정 가서 빠지는 사람이 있기를 바라야하는건가;; 대방이랑 남영이랑 거리상 별 차이가 없기는한데..왠지 남영점에서 수업 듣고 싶다.-ㅁ-
 그리고 우리학교에서 하는 싸트모의고사랑 금융권 직무적성검사 모의고사 신청했다. 25000원 들었는데..이런거에 돈 아끼면 안 되는거니까 과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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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크초콜릿~★ 2008. 3. 4.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