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용

 

1. 줄눈(6/25_토), 입주청소(6/26_일) 예정

   -> 오전에 문 열어드리고, 오후에 검사 및 잔금 지불

 

2. 대출 : 신청완료, 이사일(6/28) 오전 실행예정

 

3. 가전제품 : 계약완료(청소기는 29일_수 에 LG포인트 및 카드결제 필요)

   - 이사일(28일) 오후 3시에 배송 및 설치예정

 

4. 가구 구입 필요

* 반품샵 가보기(올랜드 아울렛), 인테리어소품(모던하우스, 이케아)

 - TV다이, 

 - 침대, 쇼파, 식탁, 식탁의자, 

 

5. 커튼 및 블라인드 계약 필요

- 거실 : 커튼(속지)

- 안방 : 커튼(겉지_암막)

- 작은방 2개 : 블라인드

 

* 탄성, 코팅은 계약안함.

-------------------------------

6/28(화)

* 오전(~12시)

1. NH 담당자분이 잔금, 발코니확장(잔금), 옵션(잔금)을 KB로 상환, 나머지 대출금액은 KB 일반통장으로 입금될 예정

2. KB 일반통장(NH대출잔금+내 돈)에 넣어놓은 돈을 중도금 상환(KB대출) 및 후불이자 납부

3. NH에 중도금 상환 및 후불이자 납부 영수증 송부(휴대폰으로 사진찍어서)

4. NH에서 한신 입주사무실에 팩스로 납부영수증(잔금, 발코니, 옵션 비용) 보낼 예정

5. 한신 입주사무실에 입주증발급(~12시까지, 12~13시 점심시간 임)

  - 신분증

  - 분양대금 납부 무통장 입금증(아파트 공급대금,발코니확장,옵션 대금)

  - 중도금대출 상환 영수증

  - 중도금 대출 후불제 이자 납입 영수증

  - 관리비 예치금 납부(33만원)

 

* 오후(12~3시)

이사(보람동->어진동)

 

*오후(3시~)

가전제품 수령 및 설치

- TV : 설치 후 유투브 실행시키고 OLED불량화소 및 번인 체크 

          LG영업사원분께 전화해서 AI음성 설정 문의드리기

 

-----------------------------------

6/29(수) 저녁 : LG베스트샵 방문해서 청소기 구매 및 비용납부 : LG포인트 사용 및 잔금 카드결제

 

 

-----------------------------------

- 에어컨 : 설치전문점에 점검 요청(냉방 기능상 문제 없는지 간단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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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0) 2022.06.12
by 다크초콜릿~★ 2022. 6. 12. 16:56

시간의 흐름 무엇..ㅋㅋ

 

블로그 사용한지 너무 오래되어서 블로그를 새로 만들어서 시작하는 것이 나으려나..하다고 일단은 계속 사용해보기로~

 

SNS는 짧게 사진위주로 올리다보니 휴대폰으로도 자주 올릴 수 있지만, 블로그는 SNS보다 글을 길게 쓰다보니 지금처럼 글을 써봐야겠다..라는 마음을 먹고 노트북을 켜고 자리에 앉아 작성하게 되니 정성이 들어가게 되는 것 같다.

 

종종 생각정리 마음정리 할 겸 접속해서 작성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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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준비  (0) 2022.06.12
by 다크초콜릿~★ 2022. 6. 12. 16:17
-07.06

동생이 오늘 군대에 갔다. 아버지께서 차로 데려다 주려고 했으나, 바쁜일이 생기셔서 어머니께서 버스를 타고 함께 갔다오셨다. 자원 입대하는 것인데, 특기병으로 지원해서 면접도 보았고 6월 25일에 발표가 났다. 발표나고 거의 열흘만에 가게 되었다. 어제 저녁까지만 해도 별로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저녁에 동생이 미용실에서 머리를 짧게 자르고 온 모습을 보니 실감이 났다. 마음도 조금 짠해지고...
 
 어머니께서는 발표나고 너무 빨리 가게 되는것 같다고 속상해하시면서.. 발표 이후로 계속 마음이 편치 않으신 것 같다. 언제가는 꼭 가야하는 군대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속상하고 걱정되고 하시는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

 어제 회사에서 수박 먹고 오느라 좀 늦게 나왔고, 서점까지 들렀다가 집에 오니 오후 8시가 훌쩍 넘어있었다. 분명 인터넷으로 검색했을때는 재고 보유중이라고 떴는데.. 막상 가보니 재고 없음이고;; 서점내에 있는 문구코너에서 안대를 하나 사왔다. 그동안 써왔던 안대를 한달전엔가 잃어버리고나서 마음에 드는 안대가 문구점에 없어서 구입을 미뤄왔는데.. 그냥 사버렸다. 내가 원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쓰다보면 익숙해지겠지..
 집에 도착하니 어머니께서 거실 쇼파에서 불도 켜지 않고 우두커니 앉아계셨다. 음.. 마음이 많이 허전하신가보다. 나도 퇴근하고나서 집에 왔을때 동생 모습이 보이지 않으니 어색하기도하고 이제 당분간 동생을 볼 수 없다는것이 실감이 났다. 어머니께서는 입맛이 없으시다고 저녁도 떠먹는 요플레 하나만 억지로 드시는 듯했다.

-07.07

#1.
 어머니께서 새벽에 주무시다 깼다가를 반복하시는 듯했다. 아침 식사때 동생이야기를 꺼내니 바로 훌쩍 거리셨다.바로 고개를 돌려버려서 잘 보지는 못했지만 느낌에 눈물이 나신듯 했다. 어머니께서 동생이 왜 군대 발표나고나서 여유없이 바로 입대하게 된 이유를 말해주셨다. 동생이 군대 가는 달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일부러 7월을 선택했다고 한다. 제대하고나서 복학전까지 아르바이트도 하고 군대에 가있는동안 잊어버린 전공도 공부하려고 가장 빠른 달을 선택했다고 했다. 마냥 어린줄만 알았는데 제대이후 생활까지 생각하고 있었다는것에 놀라웠다.
 제대 이후 복학을 준비하기 위한 기간을 길게 갖는것이 좋은 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군대에 입대하는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최대한 입대일을 늦추고 충분히 쉬다가 가고 싶은 마음도 없지 않았을텐데.. 내동생이지만..정말 기특하고.. 멋지다..^^
 동생의 빈자리를 완전히 채워드리지는 못하겠지만.. 동생이 군대에 가있는동안만큼은 내가 동생 몫까지 부모님께 잘 해드려야겠다. 오늘 점심 먹고나서 어머니께 전화 드렸다. 그냥..  안부 전화??ㅋㅋ 어머니 목소리가 괜찮아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어머니께서는 외삼촌이 군대에 계실 때 거의 매주 면회를 가셨다고 했는데.. 나는 그렇게 자주 동생 면회에 가지는 못할 것 같다. 그래도 시간되면 자주 가야지^ㅁ^

#2.
 임과장님께서 엑셀파일을 주시면서 자료를 주어진 형식에 맞춰서 작성해보라고 주셨다. sum함수가 먹히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셀형식이 데이터로 되어있어서 값으로 바꾸었는데도 되지 않는것이다.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과장님께 여쭤보았다. 공백이 있으면 함수가 먹히지 않는것이라면서 엑셀119프로그램을 설치한 뒤 그것을 이용하여 공백을 없애고 하니 되었다. 그리고.. 영업점별로 따로*2 정렬한 뒤 값을 계산해야하려고 했는데.. 그 방법으로는 하루 종일해도 못할 것이라고 좀 더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서는 '피벗테이블'을 사용하면 된다고 알려주셨다.
 피벗테이블... 학교 다닐때 엑셀 배울 때 배웠었는데.. 이럴 때 사용하는 거구나..+ㅁ+;;;
 과장님꼐서도 엑셀을 잘 하는 편이 아니라서 처음에는 많이 고생하셨는데 고민하고 주변분들께 물어보고 하면서 익혀나가신것이라고 하셨다. 자료 처리할 때 무작정 시작하기보다는 좀 더 수월하고 빠르게 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보고 잘 모르는 부분은 혼자 끙끙대지말고 주변분들께 적극적으로 물어보면서 알아가라고 조언해주셨다.
 오늘은 피벗테이블을 업무에 적용하는 법을 배우게 되어서 정말 뿌듯했다.^^v

#3.
 오늘도 퇴근 후 해야하는 일들이 많지만.. 그냥 오늘까지는 쉬기로 결심했다. 저번달에는 정말 매일 잠도 거의 못자고 동강 듣고 이것저것 하느라 너무 *2 힘들었다. 이러다가 죽는건 아닐까하는 순간도 있었고 말이지;; 자다가 새벽 4시인가 일어나서 동강 들으려다가 몸이 극도로 안 좋아서 이 상태에서 동강 듣다가는 무슨일이 벌어질것 같다는 느낌에 컴퓨터 끄고 침대에 누웠으나 잠이 안 오고 결국 그 상태에서 몇시간동안 뒹굴하다가 출근한적도..@.@;; 저번달 말에는 너무 힘들어서 화장실에서 좀 자다오기도 하고.. 아침에 탈의실에서 옷 갈아입고 5분정도 앉아서 자다가 나온적도 있었다,; 이 고생을 했으나.. 중간에 회식에 워크샵에.. 애초에 무리한 계획이였기에.. 시험은 완전 망치고..-ㅁ-;;
괜찮아*2 남은 시험들은 모두다 함격해주마!!! 내일부터 다시 강행군 돌입모드..

#4.
 미애언니랑 점심 같이 먹었는데. 점심먹고 돌아오는길에 남친이랑은 언제 헤어졌는지.. 왜 헤어졌는지.. 학생이였는지 직장인이였는지.. 어느 회사였는지.. 나이는 몇살이였는지.. 얼마나 사귄건지.. 그 짧은 시간에 이것저것 물어보셨다;;
이런 종류의 대화의 경우 화제를 다른 쪽으로 돌리는 편인데..워낙 짧은 시간이라 화제 돌릴 기회도 없었다;;

 헤어진 이유는.. 서로 바빠져서.. (예전에는 이 질문에 '저의 이러저러한 면때문에 그 분이 힘들어했고 그래서 그렇게 되었어요..'라고 말했지만.. 이렇게 대답하면.. 너 뿐만 아니라 다른 여자애들도 다들 짜증도 내고 무뚝뚝하게 굴기도 하고.. 이유업이 버럭하기도 해.. 그건 그 사람이 나쁜거야..라는 말을 듣게 되고.. 거기에 대해 변명하면 할수록 나는 착한 여자이고 그 사람은 나쁜 남자가 되버려서.;; 그냥 나쁜 사람 취급받는것도 싫고.. 뭐..그래서 언젠가부터는 서로 바빠져서..아니면.. 자주 못만나서요.. 등등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였다는 쪽으로 대답해버린다.. 사실.. 정확한 이유라는게... 알고 있기도 하고.. 모르고 있기도 하다. 어느 한가지 콕 찝어서 이야기 할 수 없지만.. 정확한 이유를 듣지는 못했지만.. 사실 정확한 이유를 이야기 해 줄수도 없었을거야..)

그리고.. 뭐.. oo전자 다녀요..라고 말했더니.. 어김없이..아...왜 헤어졌어??;;라는 반응이..;;; 회사 이름대면 내가 이상한 애가 되어버려서 왠만해서는 그냥 회사 다녔어요..라고 말하는데..;; 명실상부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회사이니까.. 그런 반응이 당연한것이기는 하겠지만..  그런 반응을 볼때면.. 만약 내가 그 회사 이상으로 좋은곳에 있다면 이런 반응은 아니겠지..하는 생각도..-ㅁ- 이제 이런 반응도 익숙해졌고..

마지막으로 받은 질문은.. 그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 것 같니?..
이 질문은 처음 받는거라.. 당황하기도 하고해서 대답을 못했다.
사람마다 어느 부분은 자신과 맞고 어느 부분은 약간 다르리도 하고 하는건데.. 더 좋고 더 나쁘고..이런게 있을까?


ps.  하루종일 컴퓨터하고.. 집에 와서 또 컴퓨터하고 있다니.. 나도 은근 공순이 기질이 ..ㄷㄷㄷ;;

 아.. 오랜만에 블로그 써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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